금연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10일차 까지 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기분이 묘하다. 아직도 흡연의 욕구는 간간히 있다.챔픽스의 도움인가. 아니면 의지인가 ?챔픽스를 사용하면서 금단현상이 전혀 없는건 아닌거 같다.쌩으로 금연을 했을때처럼 머리 꼭지가 저릿저릿한 느낌은 여전하다.이런 느낌이 뭘까 ? 호흡이 좋아지면서 산소공급이 원활해서 ? 늘어난 수명이 오늘 눈에 띈다. 1일 하고도 11시간 9분.. 이렇게 계속 수명이 늘어나다 불로장생 하는건 아닌지 ... 괜한 걱정을 해본다.아자 오늘도 화이팅.
챔픽스 1mg을 복용하면서 6일차에 접어든다.지난 주 5월 1일이 딱 복용 일주일이지만 근로자의 날과 겹치는 관계로 하루 일찍 병원에서 1mg으로 처방을 받았다. 2주일 분량 .. 약값은 2만4천원이던가 ...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처음 1주일 분량은 1만9천원첫회 진료비는 4500원 .. 그 후 부터는 2500원인던가 ?? 이놈의 기억력은 조루다.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지금까지 절약한 담배값은 2만 5천원 그동안 지불한 약값과 진료비가 아직은 더 크지만 2주일분 약값인걸 감안하면 담배값이 세이브 되기 시작했다.지난 목요일 집에서 손님들을 초대하고 삼겹살 파티를 했는데 .. 이날 저녁에 담배님을 두대 피워 버렸다... 맛은 역시 잘 그냥 담배 맛이다. 익숙한 목넘김. 익숙한 담배냄새 .하지만 오랫만..
스마트폰의 진화를 보면서 애플과 삼성의 경쟁으로 스마트폰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처음 스마트폰이 나왔을때 측면 디스플레이는 상상도 못했다. 누군가는 상상했으니 지금 이런 완제품으로 우리 앞에 나왔겠지만 적어도 나는 아니었다. 지금 시점에 스마트폰이 얼마나 더 진화할 것인가 생각해본다. 나의 짧은 상상력으로는 글쎄 ... 스마트폰이 길어야 10년 ... 그 후에는 다른 디바이스가 대체되지 않을까 생각 든다. 사물인터넷으로 진화하고 있는 단계에서 스마트폰도 어딘가에 흡수되어 기능이 모호해 지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싶다. 과연 어떻게 바뀔지는 두고 봐야 알것 같다. 참으로 기대 되는 미래다.
기사원문(조선비즈)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3/2015031300412.html 어제 뉴스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되어 드디어 1%에 진입했다는 소식을 들었다.우려되는 것은 가계대출이 늘어나고 가계빚이 늘어나면서 발생되는 이자부담으로 서민들의 생활이 더 어려우 지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가운데 대부업체 광고 건수 뉴스를 보게 되었다.케이블TV에서 무심코 흘려 보냈던 대부업체 광고들 .... 참 아이디어 넘치게 광고는 잘 만들었다. 그냥 간편하게 막 빌려 준단다.아직 대출이 필요하지 않아 무심코 흘려보낸광고 ... 신문 내용처럼 우리 아이들도 CM송을 따라 부르더라.대부업체가 돈을 빌려주기 위해서 광고하는 이유는 수요가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 일..
맨즈 헬스에 케틀벨에 대해서 나왔길래 한번 읽어보았다. 제대로 종을 울려라.케틀벨 제대로 쓰는 법원문 : 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95&attrId=&contents_id=84017&leafId=1079 제목만 읽으면 참으로 .... 자극적이고 .. 이것만 읽으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하지만 실상은 ... 경험상으로 케틀벨은 글로 배울 수 있는게 아니다.그렇다고 그림으로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케틀벨은 움직임이다. 얼마나 내 몸을 잘 움직이고 케틀벨의 무게와 함께 얼마나 잘 컨트롤 할 수 있냐의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PT를 받아본 적도 없고 강좌를 수강해본 적도 없다.나는 그냥 바쁜 일반인이고 야근과 업무..
출처 세계일보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3/11/20150311004715.html?OutUrl=naver [단독] 쪼그라든 중산층, 빈곤층 전락 위기 10년 뒤 한국사회 모습에 77%가 “빈부차 더 심화” 빚 쪼들리고 세부담 가중“경제난 가장 큰 걱정” 33%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계빚에 쪼들리고 세금과 주거비, 교육비 부담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탓이다. 이 때문에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전락하기 일쑤고 소비도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중산층이 사리고 있다고 한다. 부유층 / 중산층 / 빈곤층 부를 가지고 3가지 계층으로 나누는 것도 무리는 있지만 사회 통념상 우리는 이렇게 나누니 . 이것을 가지고 생각해보기로 했다. 중산층 ..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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